제4회 신평면민의 날 기념 화합 한마당 큰잔치가 이달 18일 임실군 신평면 천변 체련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잔치에는 강완묵 군수를 비롯 이강수 경찰서장과 김택성 도의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면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신평면은 기념식을 통해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주민 홍성열씨(59 원천리)에 감사패를 전달, 격려했다.
이에 앞서 식전 행사로 열린 임실필봉농악단과 난타공연, 문화예술공연 등이 펼쳐진 가운데 2부에서는 마을별로 투호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겨기도 펼쳐졌다.
특히 노래자랑 시간에는 마을을 대표한 아마추어 가수들이 출전,장기자랑 등이 펼쳐졌고 푸짐한 상품과 경품도 제공됐다.
조태운 면장은"2000여 면민이 화합과 소통을 발판으로 지역내에서 가장 잘사는 고장으로 모두가 단결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