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지경부 '기술거래기관' 지정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심성근·이하 JBTP)가 강소기업 100개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날개를 달게 됐다.
JBTP는 22일 그동안 기술거래사 채용과 기술거래 업무 매뉴얼 확립 등 기술사업화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기술거래기관으로 지정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JBTP는 정부가 기술사업화 추진과 관련해 진행하는 각종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다.
또 대학의 우수기술을 기업 등에 이전하기 위해 도내 각 대학이 운영하는 기술이전 조직과의 네트워크 구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JBTP 관계자는 "기술거래기관 지정으로 이제야 전북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JBTP의 위상에 걸맞은 기술 강도 도약의 중핵역할을 자임할 자격이 주어진 것이다"면서 "전라북도 경제영역 확장을 위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분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BTP는 그동안 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모두 17건의 기술거래를 성사시켰으며, 관련기관과 7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및 해외기술이전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JBTP 기술사업팀(063-219-21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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