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영화제작사 모필름과 함께 전세계를 대상으로 '로드 트립'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쉐보레 루트 66'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면 미국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과 광고비로 유명한 미식축구 결승전 게임인 '슈퍼볼' 광고 시간에 30초 동안 방송되는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쉐보레 루트 66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우수 작품은 내년 2월 예정된 제46회 슈퍼볼에서 상영된다.
지엠 글로벌마케팅 조엘 에와닉 총책임자는 "어느 나라의 어떤 길이든 로드 트립에는 모험과 자유의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며 "올해 쉐보레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쉐보레 루트 66' 공모전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와 로드 트립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단편 영화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제45회 슈퍼볼에서 쉐보레의 '카마로'광고는 총 1억1963만8000명이 시청한 것으로 기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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