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농기센터 '오디뽕 항당뇨효과 세미나'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4일 보안면의 남부안농협 회의실에서 당뇨와 고혈압 없는 마을 육성을 위한 '오디뽕 항당뇨효과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원광대 한의대 한종현 교수와 오경재 교수가 초청강사로 나서 오디의 우수성과 당뇨·고혈압 관리 등을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부터 오디뽕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문제점 개선방안과 가공방법 개선 등을 위해 학계·연구기관과 연계한 연구활동의 일환이다.

 

한편 오디뽕산·학·연협력단은 균핵병 경감기술과 오디수확망 설치를 통한 노력절감, 과상 2호에 적합한 전정, 시설재배 동해기술, 친환경 병해충 방제기술, 하우스 오디 수확후 누에사육기술, 오디 유효성분 추출, 농축최적화 기술, 오디생과 냉동유통기술, 체험프로 그램개발, 가공산업화 기술 등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중심 자문과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올해에도 최우수협력단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