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희망 넘치는 부자 농촌 만들기 앞장"

임실군농기센터 이성구 소장 취임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농업인의 협조와 화합에도 적극 힘쓰겠습니다".

 

11일 박진태 소장의 콩고 전문위원 파견으로,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수장에 새로이 취임한 이성구 소장의 다짐이다.

 

이 소장은"114프젝트는 임실농업의 백년대계를 위한 장기계획"이라며"이의 성공을 위해 농업인의 의식변화와 농업발전계획 수립에 총력을 쏟을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대표적인 전략작목 발굴과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산재된 작목을 집단화 및 규모화로 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것도 피력했다.

 

특히 농업의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농업인CEO 양성에 전력을 모으는 한편 전문기술과 능력있는 농업인 육성에도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 소장은"농업을 산업으로 전환한다는 목표아래 다각적인 노력과 연구에 주력하겠다"며"군민과 농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