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자원 재활용 앞장

폐휴대폰 1200여대 수거

기후변화 대응 및 자원재활용을 위해 임실군이 폐휴대폰 1200여대를 수거, 환경보호와 숨은자원 발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가 주관하고 전북도가 후원하는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에 임실군은 지난 4월부터 추진, 이달말까지 20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관내 초·중·고와 사회단체,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실천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는 것.

 

임실군은 지난해에도 폐휴대폰 모으기운동을 실시해 120만원의 판매수익금을 조성, 관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