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혈세가 단 한푼도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건전한 재정운영과 관리감시에 총력을 질주하겠습니다".
제211회 임실군의회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정된 김한기(오수·지사·삼계·덕치·강진·청웅)의 원의 약속이다.
이를 위해 그는 "지난해 의회가 승인된 예산이 효율적 집행여부와 과다 불용액에 대한 원인분석을 비롯 이월사업과 예비비 지출 등의 적정성을 면밀히 심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재개될 추경예산과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대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 임실군이 알차고 투명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임실군의회가 앞서가야 집행부도 달라진다"며"주먹구구식 행정을 바로잡아 희망을 갖는 임실군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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