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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누에타운 운영시간 1시간 연장

누에 체험과 예술 행사를 동시에, 어린이 교육에 효과 만점

 

매 주말 열린 음악회 개최, 관람시간 19시까지 연장 운영

 

부안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20일까지 부안 누에타운의 운영시간을 한시간 연장한다.

 

군에 따르면 변산반도를 비롯한 부안지역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누에타운 관람과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시간을 기존의 오후 6시에서 7시로 연장한다.

 

군은 또 누에타운에서 30~31일 퓨전국악연주단 '마실'이 무대에 오르는 열린음악회를 마련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안의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누에타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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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epicure@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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