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내 전자상거래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6일부터 시작한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은 포토샵과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집중적인 교육을 받았으며, 부안군 사이버 농업연구회를 구성해 활발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자상거래의 바탕이 되는 블로그 및 카페 제작활용, 농산물 마케팅전략 등을 중점 설명했다"면서 "농업인들이 부농실현을 위해 주경야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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