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주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수렴키 위한 임실군의 '부서장 읍·면 순회방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실시된 순회방문은 행정과 전문직 등 간부급 공무원들이 참여, 매주 1회씩 아침 7시에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것.
대부분 민원현장을 방문해 건의사항 청취 후 문제점을 파악, 해결점을 제시하는 즉석민원에 대부분의 주민들은 쌍수를 들어 반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장 상황에 따라 강완묵 군수와 이정태 부군수도 릴레이 형태로 참여하고 있어 주민들의 현장민원에 대한 신뢰도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뜻에 적극 부응키 위해 순회방문을 펼치고 있다"며"효율성과 필요성에 따라 연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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