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본부장 신판식) 사랑의 봉사단 50여명은 17일 정읍시 영원면 일원의 독거노인세대와 낙과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판식 본부장은 "정읍지역에 대한 특별 재난지역 우선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조속히 지정이 돼야 할 것이다"면서 "신속한 수해복구로 수재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10일 정읍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통신 두절 등의 피해 발생 때 침수된 통신장비를 긴급 교체하는 등 밤샘 긴급복구 작업으로 전화 및 인터넷을 정상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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