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이앤씨' 1순위
전주·완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대한지적공사 본사 신축공사 개찰결과 일신이앤씨가 1순위자로 선정됐다.
전북조달청은 지난 17일 예정가격 235억여원의 지적공사 본사 사옥 신축공사와 관련한 가격개찰을 진행한 결과 예정가 대비 81.61%인 191억 4816만원을 써낸 일신이앤씨가 적격심사 1순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전북조달청은 1순위에 선정된 일신이앤씨로부터 24일까지 관련서류를 접수받아 적격심사를 진행한 뒤 최종 낙찰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일신이앤씨는 도내 천무건설과 각각 50%의 지분을 갖고 입찰에 참여했으며, 이번 입찰에는 전국에서 3등급 229개사가 참여했다.
지적공사 본사 사옥 신축공사는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1만 2855.91㎡ 규모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60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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