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20:06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군, 영어 시네마교실

여름방학을 맞아 부안지역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잉글리쉬 시네마교실'이 마무리됐다.

 

부안군이 '뻔뻔(fun-fun)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18일 실시한 이번 시네마교실에서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의 지도 아래 애니메이션영화를 감상하며 영어의 문턱낮추기에 주력했다.

 

부안군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농어촌지역의 특수성과 학부모들의 욕구를 반영해 원어민교사와 함께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 마련과 동시에 대상자를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실시중인 '뻔뻔(fun-fun)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80여명의 초등생들이 결혼이주여성과 연계해 개인별·그룹별로 영어지도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진우 epicure@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