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카길애그리퓨리나 군산공장, 무재해 10배 달성

(주)카길애그리퓨리나 군산공장이 철저한 안전관리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정용호)으로부터 무재해 10배 달성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은 지난 19일 (주)카길애그리퓨리나 군산공장을 방문해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는 동물사료를 제조하는 사업장으로 2001년 1월부터 현재까지 3800일 동안 재해 없는 사업장을 유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용호 전북지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10년 넘게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안전관리를 넘어 기업문화 속에 안전의식이 잘 뿌리내린 결과" 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변함없는 참여로 전북지역 무재해 운동의 리더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