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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건설현장 향상 토론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삼석)는 24일 건설공사현장 품질향상을 위해 본사 배부 유지관리이사를 초청해 토론회를 가졌다.

 

전북본부는 10개 지사, 새만금사업단, 새만금경제구역사업단, 금강사업단 지역개발팀장, 및 유지관리 팀장, 공사감독, 사업관리 담당, 시공사 현장대리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품질관리를 위한 토론회와 건설공사 현장 반부패,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특별교육도 실시했다.

 

토론회에서는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주변지역을 단순한 생산의 터전만이 아닌 역사·문화·관광·레저·휴양 등의 공간으로 개발·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둑높이기사업장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 상황도 점검했다.

 

배 이사는 "수해복구를 위해 휴일을 반납해 준 전북본부를 먼저 치하하고, 역사적 명품을 만드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과 예상할 수 없는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현장의 수해방지와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재해대비에도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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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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