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G Wave 新경영' 토론회
K-water 전북본부(본부장 이경수)는 지난달 31일 녹색성장을 통해 새로운 물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G2G Wave 新경영' 토론회를 개최했다.
'G2G Wave 新경영'은 K-water가 지난달 1일 선언한 신경영 슬로건으로 G2G는 'Green to Great'를 압축한 말로 녹색성장을 통해 초일류 물기업으로 발전한다는 의미이고 'Wave'는 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지난달 29일 열린 세계 최대의 시화조력발전소 녹색발전 기념식과 때를 맞춰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전북본부는 'G2G Wave 新경영'을 통해 물의 시대를 주도하는 녹색 선도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물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결의하였고 이어 신경영 실천을 위한 본부의 역할 및 실천과제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실시하는 등 Wave의 힘찬 첫걸음을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토론회에 이어 창의혁신 우수성과를 발굴·공유하는 2011년 창의혁신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총 31건의 우수사례 중 정수슬러지를 이용한 탈취제 개발사례(폐기물을 자원화하여 원가절감 도모) 및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보호통 기술개발 사례 등이 큰 주목을 끌었다.
이경수 전북본부장은 "K-water가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경영방침인 미래지향, 현장중시, 내실강화를 실천하기 위하여 조직구성원간 소통과 배려가 존중되는 역동적인 조직문화가 중요하다"며 " 지속적인 창의혁신활동을 통해서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물전문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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