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권 한정 제작 소장가치 높히기도
한국지엠주식회사가 창립 100주년을 맞는 '쉐보레(Chevrolet)' 브랜드를 기념하기 위해 일러스트북 '루이 쉐보레'를 발간했다.
지난 2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북 '루이 쉐보레'는 쉐보레의 역사를 알기 쉽게 시각적으로 구성해 1911년 11월 3일 쉐보레를 설립한 루이 쉐보레 일대기와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발자취를 기록사진과 만화 형식으로 담고 있다.
특히 '루이 쉐보레' 는 500권만 한정 제작돼 소장가치도 높였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100주년기념 도서발간과 연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오는 8일까지 교보문고 강남점과 광화문점에 '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북'을 전시한다.
교보문고에서 쉐보레 100주년 스토리북을 어른 키에 이르는 빅북(Bigbook) 형태로 제작해 책과 함께 전시하며, 루이 쉐보레로 분장하고 스토리북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루이 쉐보레 되어보기', '쉐보레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루이 쉐보레' 발간을 계기로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자동차 혁신을 주도해 온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들과 함께 쉐보레 차량으로 세계 최대 크기의 쉐보레 보타이를 만들어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쉐보레 비기스트(Biggest) 보타이 챌린지' 행사를 오는 24~25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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