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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업인 직거래장터 운영 교육

다음달 부안군 청자박물관앞 광장에 농업인 정례직거래장터가 개설하는 가운데 보안면은 5일 보안면 복지회관 2층에서 주민과 작목반 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직거래시장 운영사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보안면 주민자치위와 보안면 농특산품생산자 작목반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특별교육에서 농업인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 지경식 회장이 특별강사로 나서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마케팅 및 운영방법'을 설명했다.

 

지 회장은 이날 "농산물마케팅의 중요성, 농산물브랜드의 필요성, 농산물유통전략, 공동브랜드의 중요성 등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생산자의 올바른 자세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안면 관계자는 "지역내에서 생산한 싱싱하고 최상의 농산품을 특별한 홍보 없이 안방에서 직거래 판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들에게는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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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epicure@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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