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북본부(본부장 성기현)는 7일부터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신제품 '에쎄멘솔 1mg(타르 1.0mg, 니코틴 0.1mg·2500원)'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고급 천연 멘솔을 적용해 청량감이 뛰어난 초슬림 멘솔담배다.
에쎄멘솔 1mg에 적용된 '멘사 파이페리타'는 멘솔 정제 과정에서 극소량만 추출되는 고급 천연 멘솔로 일반적인 멘솔제품에 적용된 멘솔향보다 청량감과 향 발현이 뛰어나다. 또한 멘솔 함유량을 높여 저타르이면서도 동시에 진한 천연의 멘솔 향을 구현했다.
에쎄는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담배 시장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NO.1 담배 브랜드로 초슬림 담배시장 점유율만 놓고 보면 무려 85%에 육박한다.
에쎄의 멘솔 제품군은 기존의 고타르 '에쎄멘솔'(타르 5.5mg)과 컴팩트한 디자인의 '에쎄엣지 멘솔'(타르 1mg)에 이어 고급 멘솔을 적용한 '에쎄멘솔 1mg'까지 3가지 라인업을 구축하며, 초슬림 멘솔담배 시장에서도 베스트셀러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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