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전북본부(본부장 이경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윤리실천에 앞장서기 위한 서약식과 공직윤리 특별 교육을 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 참석한 직원은 연중 직무와 관련된 금품, 향응 등 의심받을 수 있는 모든 행위를 철저히 차단함은 물론 공정한 업무수행과 깨끗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이와는 별도로 전북본부는 60여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청렴서한을 지난 5일 발송해 건전한 추석만들기에 동참을 유도하고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본부 및 산하부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표어 경진대회를 실시해 반부패 및 청렴실천의지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경수 전북본부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덕목이요 윤리경영은 기업의 생존전략이다"며 "본부 전직원은 계약상대방을 상생의 파트너로 인식, 업무절차와 관련정보를 보다 충실히 제공하여 불편을 최소화 하고 불만상황 발생시 이의제기가 수월하도록 개선해 더욱 청렴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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