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임실경찰서장은 7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인 홀로노인과 불우이웃을 방문, 자원봉사와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청정회(회장 강인섭)도 이날 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 송편빚기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의 갈채를 받았다.
이 서장은 이날 직원 10여명과 함께 오수면 임모(89) 할머니를 방문,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 데 이어 생필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임실경찰은 지난 5일과 6일에도 신평면 홀로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31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하고 아울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임실경찰서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청정회도 이날 홀로노인과 불우이웃들에 나눠줄 송편빚기 봉사활동에 참여, 이웃사랑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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