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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사 잇따라

추석을 앞두고 부안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사)부안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16개 봉사단체 회원·자원봉사자 등 80여명과 함께 7~8일'추석명절 사랑의 김치나누기'행사를 갖고 지역내 홀로노인 200여명에게 김치를 제공한다.

 

부안군 사랑의열매봉사단도 8일 아리울웨딩홀 2층에서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70여명을 초청해 '한가위 경로잔치'를 갖는다.

 

이와 함께 부안군다문화지원센터는 오는 9일 센터내 교육장에서 결혼이주여성 30여명의 봉사자들이'추석명절 다문화가족 명절음식 만들기'행사를 가진 뒤 송산효도마을, 장애인연합회,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내 노인 및 장애인시설을 찾아 명절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보다 앞서 밝은사회 여성클럽는 지난 6~7일 줄포 강남마트에서'추석맞이 김치 담그기 및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갖고 결혼이민자 가족 42가구에 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했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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