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한적십자사는 8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전라북도 희망Replay'의 일환으로 물품 및 의료비 지원사업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원한 예산으로 전개되는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총 78세대의 차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황토옥매트를 구입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 희망Replay' 사업은 황토옥매트 지원 이외에도 과중한 의료비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희귀·난치병 자녀 2명을 선정해 200만원씩의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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