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

전주페이퍼(생산본부장 나병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8일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주페이퍼는 이날 보육원과 무용촌, 인근 노인정, 지역아동센타, 사회복지시설 등 총15개 단체에 쌀과 과일, 고기, 선물세트, 화장지, 복사지, 노트 등 1000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전주페이퍼는 30여년 전부터 지역의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며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설날, 추석은 물론 매년 연말 사랑의 마라톤대회를 통해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조손가정 16세대와 결연을 맺고 매월 꾸준히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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