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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도민 희망콘서트' 개최

23~24일 전주시내 일원서 행사

이스타항공그룹(회장 이상직)이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전주시내 일원에서 '2011 이스타항공그룹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참가기업은 이스타항공을 비롯해 플랜트와 원자력관련분야 최고 기업인 ㈜케이아이씨, 감속기분야 국내 선두 ㈜삼양감속기, 새만금국제해양관광을 선도하는 ㈜새만금관광개발, 이스타투자자문 등 제조·금융·서비스·IT 분야 등 15개 계열사와 3개 협력 관계회사 등 모두 18개 기업이다.

 

특히 이번 한마음 경진대회와 관련 '2011 이스타항공과 함께 하는 전북도민 희망콘서트'가 23일 전북대 대운장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최근 '롤리폴리'로 삼촌부대를 몰고 다니는 티아라를 비롯해 시스타와 달샤벳 등 국내 최정상급 걸그룹과 아이돌그룹 B1A4와 다비치, 박강성, 밴드 강산에, 자전거 탄 풍경, 윙크 등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이스타항공그룹 관계자는 "이스타항공그룹은 이스타항공과 새만금관광개발 등 도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도민들의 자존심인 향토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5년 연속 전주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스타항공그룹은 매년 임직원들의 숙식을 위해 전주시내 모든 대형 호텔급 숙박시설과 대형 음식점들을 예약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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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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