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중학교(교장 김동복) 학생들이 28일 녹색성장의 상징인'자전거 기행 향토문화탐방'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애향심을 고취시켰다.
이날 기행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구림중학교를 출발, 강천산 청결 봉사활동과 팔덕면 찬물유원지, 순창 고추장박물관, 순창읍내, 구산리를 경유하는 순창군 일대 총 30Km 기행에 전 교생이 참여했다.
학생회장 김사라양(3년)은"자전거 체험은 구림중의 자랑으로 자전거 타고 푸른 꿈을 안고 미래로 나아가는 것 같아 학생들의 호응이 좋으며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김동복 교장은"자전거 기행 향토문화탐방에 대한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향토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 강인한 체력의 육성을 위해 2012학년도에도 학교특색사업으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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