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지난 9월 완성차 기준으로 국내 1만1천754대, 수출 5만3천787대 등 총 6만5천54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작년 같은달 대비 17.3%, 수출은 8.8% 늘면서 총 판매 실적은 10.2% 증가했다.
올해 9월까지 내수 누계 판매 실적은 작년 대비 20.6% 늘어난 10만5천237대, 수출은 7.7% 증가한 49만4천966대를 기록하면서 전체 누계 판매 실적은 9.8% 늘어난 60만203대로 집계됐다.
한편 한국지엠의 올해 9월까지 CKD(반제품조립)수출은 작년 대비 15.4% 늘어난 92만9천947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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