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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김호수 군수, 정부·국회 방문

김호수 부안군수가 지난 7일 지역 주요현안사업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대정부 및 국회활동에 나섰다.

 

김 군수는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실 등을 방문해 집중호우때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하천재해 예방사업 예산 15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 부안읍 신운리에 건립중인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설치사업 완공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지원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 군수는 소방방재청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아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예산 3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국회를 방문, 김춘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성순·손범규 국회의원 등을 만나 제2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 설치에 필요한 내년도 국비 127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경기도 이천시에 열리고 있는 제6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설치된 부안군 홍보관도 찾아 도예작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입체적인 홍보활동을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장을 찾은 김 군수는 전북대표로 출전중인 부안군청소속 감독을 비롯한 선수 10명을 격려했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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