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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지역 정보화마을 정기 간담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발전과 소득증대를 모색키 위한 임실지역 정보화마을 정기 간담회가 26일 삼계면 박사골정보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완묵 군수를 비롯 김한기 의원과 지역내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임실지역에는 박사골 외에도 사선녀와 임실치즈정보화마을 등 3개의 단체가 운영중에 있으며 이들은 매 3개월마다 순회 간담회를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보를 나누고 체험프로그램 소개와 전자상거래 현황 등 우수사례를 발표하므로써 상호 발전을 위한 공생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이날 사선녀정보화마을 김여화씨는 홈페이지 관리요령과 주민교육, 쇼핑몰 우수사례 등을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관계자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다음달 25일부터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정보화마을 FESTA 2011'에 참여, 농수산물직거래 판매와 홍보에 주력키로 합의했다.

 

강군수는"농촌경쟁력 강화에 정보화마을이 구심점이 되어 달라"며"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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