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본부장 신판식)가 지난 4일 본부 사옥 14층에서 ‘올레 스마트워킹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전북본부의 이날 스마트워킹센터 개소로 KT는 전국에 9곳의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올레 스마트워킹센터는 장거리 출장 등이 잦은 기업체 관계자 등이 회원사로 가입한 뒤 언제든지 사전에 예약만 하면 전국 9곳의 센터에 마련된 사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KT 전북본부 관계자는 “스마트워킹센터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출퇴근 시간 감소와 업무 집중도와 효율성 향상, 공간 효율성 제고를 통해 직접비용 절감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문을 연 전주 올레 스마트워킹센터에는 모두 25좌석의 업무용 공간이 마련됐으며, 각 좌석별로 초고속 인터넷이 제공된다.
또 일반 업무 공간이외에 2개의 회의실과 밀폐된 공간에서 혼자 일할 수 있는 ‘콰이어트 룸’ 2개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공용 휴게 공간과 다양한 사무기기 등도 설치돼 있다.
신판식 본부장은 “워킹센터는 회원사로 등록한 뒤 사전예약을 하면 전국 어디를 가든 자신만의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다”면서 “이번 전주 스마트워킹센터 오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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