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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곰소만에 젓갈발효식품센터 개장

▲ 김호수 부안군수와 김춘진 국회의원 등이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 개장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안군
부안군이 ‘명품 곰소젓갈’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건립한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가 지난 5일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호수 군수와 국회 김춘진 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진서면 곰소리 다용도부지에 건립 8564㎡, 연면적 4832㎡ 규모로 조성된 곰소젓갈센터는 젓갈판매장·음식?ㅓ션瘟禍ㅘズ린禍ㅄ摸炷壕?등을 갖췄다.

 

이 가운데 10개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젓갈판매장의 경우 이달안으로 일부 시설이 개장되며, 체험관도 조만간 내부마감공사가 완료된다.

 

군은 젓갈판매장 개장을 비롯해 곰소젓갈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전통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곰소젓갈을 위생적·체계적 관리시스템으로 전환, 현대식 식품산업으로 개발·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젓갈식품이 국가식품클러스터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며 곰소젓갈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등 판매촉진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곰소젓갈센터의 개장을 계기로 곰소염전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청정소금을 활용한 곰소젓갈이 명실상부한 세계속의 발효식품으로 각광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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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epicure@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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