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 운암치안센터 이전 준공식

섬진댐 재개발사업으로 임실군 운암면 쌍암리 일대가 수몰됨에 따라 임실경찰서 관할 운암치안센터 이전 준공식이 8일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수 서장을 비롯 강완묵 군수와 이순봉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판식에서 이서장은 “쾌적한 청사를 바탕으로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치안서비스에 주력하겠다”며“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총사업비 2억4400만원이 투입된 운암치안센터는 180㎡의 2층 건물로 민원인휴게실과 장애인 편의시설 등이 갖춰졌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