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방문지원사업으로 펼쳐진 이날 항공권 전달식은 최근 3년간 친정을 방문치 못한 결혼이민자와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또 모국방문이 여의치 못한 가정에는 친정부모를 한국으로 초청,상호 혈육의 정을 나누도록 하고 한국의 발전상도 소개한다는 목적이다.
이번 사업에는 다문화가정 7가족이 친정을 방문하고 중국과 동남아 등지의 친정부모 8가족이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임실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순옥 소장은 “언어 소통과 문화적 차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여성과 가족들에 이번 지원사업이 큰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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