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난립된 축제를 하나로 통합하므로써 비용과 시간 등 각종 예산을 절감키 위한‘대표축제 발전방안 연구용역 관계자 토론회’를 16일 실시했다.
이날 토론은 소충·사선제와 의견제를 비롯 치즈 및 고추축제 등을 내년부터 단일축제로 통합한다는 전제아래 상호 의견을 수렴키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그동안 통합준비위를 구성, 수차례의 회합을 갖고 자체적인 의견조율을 거쳐 통합에 찬성하는 합의문 작성도 끝마쳤다.
군은 이날 구체적인 통합방안을 제시하고 올해 추진된 축제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결과를 분석, 내년 통합축제의 기본구상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이달중으로 축제에 따른 지역 및 위원회별 주민공청회를 실시, 각종 문제점 개선과 대안 마련 등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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