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20:26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경찰, 치안설명회 마무리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사진)가 지역치안현안과 민경협력치안 및 자위방범체제 확립을 위해 지난 9월부터 관내 읍·면 이장을 대상으로 잇따라 마련한 ‘주민과 소통·공감하는 치안설명회’가 사실상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부안서에 따르면 11월 현재 계화위도면을 제외한 11개 읍·면에서 설명회를 마련하고 부안경찰의 주요성과와 현재 추진중인 친서민 치안정책 등을 설명했다. 특히 정병권 서장이 설명회장을 찾아 과속방지턱, 중앙선 절선, 방범용 CCTV 설치 및 확충 요구 등 20여건의 주민여론을 청취했으며, 실행 가능한 16건을 즉시 처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 서장은 치안설명회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로 지역별 차량인식표 사업에 착수, 부안군에 등록된 차량과 외지 차량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2만2000장의 인식표를 나눠주기도 했다.

 

정병권 서장은 “방범용 CCTV 확충, 농산물 절도 및 교통사고예방 대책 등 주민이 제기한 지역치안 문제에 대해 중점 추진사항 관리하는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호흡하는 맞춤형 치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진우 epicure@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