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격포항 요트계류장 준공식

부안 격포항의 요트계류장 준공식이 6일 김호수 부안군수와 민주당 김춘진 국회의원, 전북도체육회 및 요트협회, 주민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호수 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요트계류장 준공을 계기로 내년에 개최되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내·외 각종 요트대회 유치 등 해양스포츠를 한층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요트계류장 등 해양스포츠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만큼 궁항 마리나시설 조성을 통해 부안을 요트전용개발지구로 육성하는 등 대한민국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

사건·사고경찰, 술에 취해 경찰관 어깨 밀친 40대 체포

김제김제시, 하반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부안부안군, 2026년 장애인 일자리 110명 모집…도내 군 단위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