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으로 명칭 변경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창립 24주년을 맞아 8일‘안전보건공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정용호)은 이날 전주 덕진구 소재 공단 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CI와 함께 비전전략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발표된 새로운 CI는 ‘안전보건공단’의 새로운 명칭을 적용했으며 새로운 상징(심벌마크)은 ‘안전과 보호’, ‘건강과 행복’의 십자 형태를 기본으로 회전하는 형상의 균형감 있는 대칭구조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공단의 이번 CI 변경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부르기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고,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공단은 선포식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아 ‘국민과 함께하는 산업재해예방 중심 전문기관’을 새로운 비전으로 4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공단은 4대 추진전략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도 사고사망자수와 사고재해율을 각각 2011년 대비 6%까지 감소시킨다는 계획이며, 2014년까지 0.5%대의 산업재해율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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