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마을개발사업에 임실군 오수면 둔덕권역개발사업이 우수권역에 선정, 15일 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재 전국 32개 지역에서 1단계로 실시중인 농촌마을개발사업은 이번 중간평가를 통해 운영현황과 시설물관리, 농촌관광활성화 등 7개 항목을 평가한 것.
특히 도내에서는 모두 6곳이 농촌마을개발사업을 실시중에 있으나, 우수권역에는 임실군이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우수권역 선정에 따라 둔덕권개발사업은 향후 추진에 탄력이 예상될 뿐만이 아니라 공로자에는 해외 선진지 견학의 기회도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주민과 행정의 유기적인 협조가 이같은 결실을 맺었다"며"향후 추진사업에도 만전을 기해 성공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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