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력소는 전 직원이 유해 위험요소가 없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1993년부터 현재까지 총 6600일 동안 재해 없는 사업장을 유지해 이날 인증패를 받았다.
이날 군산전력소 김민기 대리도 평소 사내 재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무재해 15배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정용호 전북지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18년 동안 단 한건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안전관리를 넘어 기업 문화 속에 안전의식이 잘 뿌리내린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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