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05:27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산업·기업
일반기사

군산전력소 무재해 15배 달성

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정용호)은 지난 19일 한국전력공사 군산전력소(소장 최영환)를 방문해 무재해 15배 인증패를 수여했다.

 

군산전력소는 전 직원이 유해 위험요소가 없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1993년부터 현재까지 총 6600일 동안 재해 없는 사업장을 유지해 이날 인증패를 받았다.

 

이날 군산전력소 김민기 대리도 평소 사내 재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무재해 15배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정용호 전북지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18년 동안 단 한건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안전관리를 넘어 기업 문화 속에 안전의식이 잘 뿌리내린 결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현규 kanghg@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