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이진하)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 9회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행안부장관상에 선정됐다.
지난 23일 서울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임실치즈정보화마을은 올 한해 동안 실시한 전자상거래 실적과 홈페이지 운영, 주민정보화교육 및 홍보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거뒀다.
전국 364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정보화마을 출범 10주년과 UN공공행정상 수상을 기념키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7년에 임실치즈정보화마을로 지정된 이곳은 그동안 자율적 활동과 다양한 지원 등에 힘입어 기반을 구축, 농가소득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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