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원예 신기술보급 10억 투입

무주군은 내년도 원예 분야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에 10억 여 원을 투입한다.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강소농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3단계 탑프루트 생산 시범단지 육성사업 등 과수분야에 4억 원, 토마토와 고추 등 과채류에 2억 원, 고사리와 산 마늘 등 산채류에 3억 원, 지구 온난화에 대비한 신 소득 작목 발굴을 위한 체리 실증재배에 1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군 원예기술 신상범 담당은 "무주군에서는 반딧불 농산물의 품질과 농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예 분야 강소농 육성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은 내년도 1월 18일까지(해당 읍면사무소)로 관내에 거주하는 품목별 농업인과 농업인 조직, 생산자 단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