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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 수사과 안성순 경사 표창장...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범인 검거

▲ 이승길 임실경찰서장이 수사과 안성순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임실경찰서(서장 이승길)는 28일 도난신고에 따라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을 검거한 수사과 안성순 경사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서장은"주민의 귀중한 재산을 지킨 안경사의 책임의식과 대응 활동은 동료들의 귀감"이라며"이를 바탕으로 범죄예방에 전직원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경사는 지난 22일 임실시장내 모건강원 등 5개 점포에서 가스통 6개가 도난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주변 탐문과 CCTV 검색 등을 통해 범행 10시간만에 피의자를 검거했다.

 

또 지난 25일에는 관내에 소재불명의 수배자가 있다는 제보에 따라 지역경찰과의 협조를 통해 신속한 현장 출동 및 도주로 차단으로 범인을 검거, 표창이 수여됐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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