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는 이정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한 가운데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9명이 상표관리위원으로 위촉됐다.
강완묵 군수는"품질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엄격하고 공정한 상표관리를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에 일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지난 2007년에 개발된 임실치즈브랜드는 지역내 치즈생산업체에서 생산되는 각종 유제품과 농축산물을 9개 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에는 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한 데 이어 브랜드 인지도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