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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에 맑은 물 공급, 최선 다하겠다"

K-water 전북본부, 신년 업무보고·현안사항 토론회

▲ 10일 K-water 전북본부 임직원들이 신년 업무보고·현안사항 토론회를 마친 후 본부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K-water 전북본부

K-water 전북본부(본부장 이석천)는 10일 대회의실에서 김건호 사장과 이석천 전북본부장, 산하부서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신년 업무보고 및 현안사항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석천 본부장은 2011년 주요성과 및 2012년 지속성장 기틀마련을 위한 본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사장에게 보고했고, 토론회에서는 수돗물 및 발전매출 확대방안, 홍수기 대비 공사현장 및 시설물 안전대책, 다목적댐 수질보전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열렸다.

 

K-water 이석천 본부장은 "작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창의혁신활동을 통해 전북도민 모두 맘놓고 마실 수 있는 맑은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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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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