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풍년 기반조성 영농협의회

부안군은 지난 2일 농협부안군지부와 지역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 기반조성을 위한 당면영농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등 수도작 자재지원 적기공급 및 살포방법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군은 특히 토양개량제 1만1821t과 유기질비료 1만4580t을 영농철 이전에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토양개량제의 경우 올해에는 계화·보안·변산·진서면에 공급하고, 내년에는 백산·상서·하서·줄포·위도면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부안읍·주산·동진·행안면에 공급한바 있다.

 

군 농업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군과 농협이 공동협력해 부안쌀의 품질을 향상시켜 소비자들에게 공급키로 했다"며 "특히 농가경영부담 해소에도 적극 노력키로 했다"고 말했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제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는 타국보다 불리하지 않게"

전북현대전북현대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시끌’⋯서포터즈도 성명문 발표

김제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