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농업지식센터 신기술 보급 1억 투입

무주군이 친환경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개방화에 대응한 신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하여 농업지식센터 운영에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농업기술센터 내에 조성된 친환경농업지식센터에는 11,595㎡규모로 무주군 특화품목인 머루와 자생화 등의 육묘생산과 블루베리 삽목생산 시험을 위한 다목적하우스를 비롯해 컬러감자 양액재배, 산 마늘과 블루베리의 품종별 비교전시, 표고버섯 배지재배가 가능한 단동하우스가 자리하고 있으며, 사과와 복숭아, 포도, 다래, 블루베리 등을 품종별로 비교하고 친환경자재를 활용해 재배할 수 있는 과수시험포가 조성돼 있다.

 

또한 머루와 다래, 오미자, 으름 등 넝쿨성 식물을 시험 재배할 수 있는 넝쿨터널도 운영해 지역특화품목의 실증재배 기반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