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전문농업인 지원과 육성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임실군농업인대학 신입생 원서를 접수한다.
농어인대학은 선진농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략작목을 육성하고 아울러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학과에 경영개선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된다.
부자농촌을 꿈꾸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농업인대학에는 복숭아반과 삼농부흥반에 각각 40명씩 80명을 선발,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교육이 펼쳐진다.
이번 교육에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론과 현장학습으로 이뤄지며 전국 최고의 전문강사를 초빙,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짜여졌다.
또 친환경 농업과 농가경영개선을 적극 교육함과 동시에 농가회계 및 경영, 유통,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전문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관련 프로그램은 작목변환 등을 추구하는 농가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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