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마련

무주군이 대형마트와 인근 도시로의 소비인구 유출로 인한 전통시장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한다.

 

볼거리와 살거리가 넘치는 전통시장, 상인과 고객들과의 신뢰가 쌓이는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올해 7개 단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

 

토요 주말장터를 비롯해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개최, 전통시장 장보기 도우미 운영, 관내 기관들과 연계한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 개최, 상인들의 무주군 인증 표찰 착용 등이 그것으로, 특히 토요주말장터와 도우미 운영, 무주군 인증 표찰 착용 후 고객을 응대하도록 하는 제도 등은 고객들과 눈높이를 맞춘 활성화 정책으로 관심을 모은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