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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복숭아 명품화 시동…탑프루트 프로젝트 설명회

임실복숭아를 전국 제일의 상품으로 만들기 위한'복숭아 탑프루트 프로젝트'설명회가 21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복숭아 생산농가들이 참여한 가운데'탑프루트 생산자연합회'도 구성, 회장에 김완선씨(52) 등 임원진도 선출했다.

 

설명회에서 군 관계자는 관내 복숭아 260개 재배농의 205㏊ 재배면적중 30개 농가 20㏊를 선발, 최고의 품종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방식은 탑프루트 표준 재배방식 정립과 토양검정에 의한 적정시비를 통해 당도 향상과 착색 증진, 적뢰 및 적과 등에 저농약 방제체계를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생산된 과실의 엄격한 선발과 품질의 규격화로 전국 최고의 복숭아를 생산,경쟁력 확보를 바탕삼아 농가소득에 일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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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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